미국주식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ETF - ICLN

안녕하세요 빡쫑의 투자공부입니다.

지난해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에 많은 이슈가 있었죠

그만큼 전세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도 주의깊게 관찰해볼 필요가 있는 분야일듯합니다.

 

우리나라도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저탄소배출 에너지 대전환 정책기조를 가지고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마련한 바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ETF는 미국의 대표 친환경 ETF인 ICLN입니다.

운용사 : Blackrock(블랙락)

출시일 : 2008년 6월 24일

운용수수료 : 0.42%

운영 규모 : 5.2조원

배당수익률 : 1.47%

 

태양열, 풍력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친환경 기업들로 이루어진 글로벌 청정 에너지 ETF 입니다.

ICLN은 미국의 비중이 44.08%로 가장 크지만

미국뿐만아닌 덴마크, 스페인, 포스투갈, 캐나다, 홍콩 등의 다양한 나라의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국도 1.82%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분야별 비중은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42.84%로 가장크고

전기 유틸리티가 그 뒤를 따르고 독립 전력 생산, 반도체 등의 분야로 구성되어 있어요

ICLN 구성종목 인페이즈에너지(ENPG)가 7.32%로 가장 높고

그 뒤로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ED) 7.05%

베스타스윈드시스템(VWS) 6.59%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3년간의 SPY와의 퍼포먼스를 비교해보니 S&P500 대비 수익률이 월등하며

코로나사태이후 친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성장하였지만 2021년 이후 조정을 받고 횡보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친환경 에너지 쪽은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들기때문에

조정기간동안 천천히 모아가며 장기적으로 바라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이 글은 종목 추천을 위한 글이 아닙니다.

정보전달을 위한 글이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